대기줄 엄청 김
구매완료
바질 와플과 플레인 와플,  대파크림

 

치즈 와플

뒹굴거리다 지난번 맛본 와플생각이 나서 외출을 했다. 맥북에어 M1을 구경하는 겸사겸사 였지만.

 

광교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한 새들러하우스라는 와플 맛집. 가로수거리에서 유명하다는데 재료준비중이어서 4시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사왔다. 우리 뒤로 줄이 갑자기 늘어서서 다행이었다.

 

먹어보니 명불허전. 4개에 16,800원인가 하던데 아깝지 않은 가격.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ㅎ 다시 사서 먹고 싶은 맛이다.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스트로베리 원두로 드립한 커피와 디저트 케잌들

 

당 충전 100% 쇼콜라케잌

 

망고 도쿄롤

아점을 먹고 커피를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스트로베리"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를 마시는데 뭔가 2% 부족하달까...

 

서둘러 "디저트39"로 출동하여 디저트를 구입했다.

 

망고 도쿄롤 - 망고맛과 달콤한 생크림이 조화로운 디저트롤

 

치즈케이크 - 여지껏 먹어본 치즈케이크 중에서 최고라고 할수 있었다

 

당 충전 100% 쇼콜라케이크 - 음...달다...엄청 달다..... 

 

맛좋은 커피와 함께 먹으니 절로 행복한 느낌.....

 

강추!!!(내돈내산)

 

 

태안 킹새우....태국아님!

오미크론 감염자가 1만7천명대인데도 불구하고 고향부모님께 안갈수가 없어서 가족들과 내려갔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부모님.

 

지글지글 부쳐주신 맛난 전들!

 

잘쉬다가 집에 돌아가서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다.

 

아!새우~

 

새우야, 새우야, 많이 뜨거웠지?
소금이불이 많이 뜨거웠지?
새우야, 새우야, 많이 추웠지?
남들 앞에 알몸을 드러내서 많이 창피했지?
이제 그만 너를 구해주리라!
자신있게 달아올라 내 입속으로 들어오렴.
아프지않게 일분안에 너와 니친구들을 외롭지않게 보내줄게
자랑스러워해라 너와 니친구들은 내 입 천장을 다 디게하고 장렬히 니 임무를 다했으니.
맛있더라 새우야? 다음에 또 만나자!
이곳은 너무 머니까
노량진에서.....  -노라 정(정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