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킹새우....태국아님!

오미크론 감염자가 1만7천명대인데도 불구하고 고향부모님께 안갈수가 없어서 가족들과 내려갔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부모님.

 

지글지글 부쳐주신 맛난 전들!

 

잘쉬다가 집에 돌아가서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다.

 

아!새우~

 

새우야, 새우야, 많이 뜨거웠지?
소금이불이 많이 뜨거웠지?
새우야, 새우야, 많이 추웠지?
남들 앞에 알몸을 드러내서 많이 창피했지?
이제 그만 너를 구해주리라!
자신있게 달아올라 내 입속으로 들어오렴.
아프지않게 일분안에 너와 니친구들을 외롭지않게 보내줄게
자랑스러워해라 너와 니친구들은 내 입 천장을 다 디게하고 장렬히 니 임무를 다했으니.
맛있더라 새우야? 다음에 또 만나자!
이곳은 너무 머니까
노량진에서.....  -노라 정(정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