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도 사서 악세서리를 준비해야하는데 그중에서도 마우스의 부재가 아쉬웠다. 애플의 마우스인 매직마우스를 검색해보니 가격이 엄청 비싼게 아닌가....

 

새거 사기엔 가성비가 아쉬워서 당근도 뒤져보고 중고나라도 들어가서 뒤져봤는데 그래도 비싸....ㅠㅠ

 

이제 블루투스마우스를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가격도 합리적(저렴?)으로 보이는 앱코 저소음블투마우스를 구입해봤다.

패키지는 이제 상향평준화된듯

 

열어보면 뽁뽁이로 감싸있고.

 

무광플라스틱의 깔끔함...이라하고 비싸보이진 않는
엎어보면 마우스 배따는 곳이 있다.
배를 따보면 비닐에 싸인 AA건전지가 있다. 앱코라고 써있는 무선수신기도 있는데 블루투스를 사용할거라서 빼진 않으려한다.
그래도 처음 산거니 수신기를 빼보았다.
마우스를 ON하고 위에 둥근버튼을 누르고 블루투스를 잡아주면 된다.
생각보다 감도도 좋고 잘된다. 마우스가 낮아서 아직 적응이 안된다.

https://link.coupang.com/a/jnah4

 

앱코 저소음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WM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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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스가 왔으니 언박싱을 해야지
박스가 영롱하네ㅋ
비닐에 덮여있다

 

구성이 단촐하군!  케이블, 스티커박스
30W 충전기
잘안뜯어지는 포장
화면은 얇은 종이로 덮여있다
세팅을 잘해서 써봐야겠다.

 

https://coupa.ng/cbYGfm

 

Apple 2020 맥북 에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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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활동과 동영상편집을 하고싶어서 열심히 한푼한푼 모아서 맥북에어m1 기본형(RAM 8기가, SSD 256기가)을 샀다. 잘되면 아이맥, 맥프로맥스를 살지도 모르지.....
나의 의지가 작심삼일일지 마라토너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뭔가 무력한 이 시기를 극복할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닷!!!  엥!
스피커음질이 꽤 좋았고, 디스플레이도 선명했다!

스타벅스 출입권을 얻었으니 잘다녀보자!!

https://youtu.be/dY5jPjck0es

 

대기줄 엄청 김
구매완료
바질 와플과 플레인 와플,  대파크림

 

치즈 와플

뒹굴거리다 지난번 맛본 와플생각이 나서 외출을 했다. 맥북에어 M1을 구경하는 겸사겸사 였지만.

 

광교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한 새들러하우스라는 와플 맛집. 가로수거리에서 유명하다는데 재료준비중이어서 4시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사왔다. 우리 뒤로 줄이 갑자기 늘어서서 다행이었다.

 

먹어보니 명불허전. 4개에 16,800원인가 하던데 아깝지 않은 가격.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ㅎ 다시 사서 먹고 싶은 맛이다.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스트로베리 원두로 드립한 커피와 디저트 케잌들

 

당 충전 100% 쇼콜라케잌

 

망고 도쿄롤

아점을 먹고 커피를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스트로베리"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를 마시는데 뭔가 2% 부족하달까...

 

서둘러 "디저트39"로 출동하여 디저트를 구입했다.

 

망고 도쿄롤 - 망고맛과 달콤한 생크림이 조화로운 디저트롤

 

치즈케이크 - 여지껏 먹어본 치즈케이크 중에서 최고라고 할수 있었다

 

당 충전 100% 쇼콜라케이크 - 음...달다...엄청 달다..... 

 

맛좋은 커피와 함께 먹으니 절로 행복한 느낌.....

 

강추!!!(내돈내산)

 

 

라이크라이크 일산점

브런치를 좋아하는 우리는 일산에 들른 김에 유명한 브런치집을 검색해서 그곳에서 브런치를 먹으려 했다.

꽤 평점이 높아 믿을만해서 가본 라이크라이크 일산점.

브런치플레이트 세트와 모짜렐라치즈파니니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를 주문하면 커피와 감자스프가 같이 제공되는 것이었다.

마일드한 커피를 즐겨마시는 내 취향과는 다른 스타벅스풍의 아메리카노여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다.

전체적인 플레이팅이 괜찮았고, 맛도 괜찮았다.

 

https://coupa.ng/cbRoi7

 

상하치즈 모짜렐라 피자용 슈레드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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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패들로 구입한 에디슨미니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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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본스 거실 barebones living20230009007000 barebones living 미니 에디슨 랜턴 LED 골동품 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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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핑크지...ㅎ

차박에 관심이 가서 트렁크도어에 달아보려고 겸사겸사 카누패들로 베어본즈리빙 에디슨미니랜턴을

구입했다. 레트로하게 빛도 잘나오고 차박하기엔 갬성의 영역을 충족시키기에 알맞은 잇템이 아닌가 싶다.

날이 좀 풀리면 차박하러 가봐야겠다.